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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버섯

분류
식용여부
장소
불법적 성매매과 성구매자속
독버섯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번화한 곳의 구석진 곳

“ 아 나는 가기 싫은데
부장님이 가자는걸 어떻게 해 ”

10_성매매버섯

형태적 특징

갓은 중앙 볼록형이며 가장자리가 위로 젖혀진다. 주름살 부분에서 점액질이 나오고 주름살 바로 아래에 두툼한 턱받이가 있다. 밑동이 굵은 대는 전반적으로 두툼한 편이며 말랑하고 갓보다 밝은색이다. 붉은 조명 아래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원래의 색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붉은 불빛이 없는 곳에도 존재하지만, 이들은 색에 공통적인 특징이 없고 일반 버섯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 붉은 조명 없이 육안으로는 알아채기가 어렵다.

기타 특성

유동인구가 많고 번화한 곳의 구석진 곳에서 자라며 대게 하나씩 자라지 않고 줄지어 자라난다. 한번 모이기 시작하면 뿌리 뽑기 어려우므로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독버섯으로 분류하지만, 남미, 유럽의 상당 국과 호주,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는 엄격한 조리법과 함께 식용하기도 한다. 성매매버섯의 식용 가능 여부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이 있다.

복용사례
“ 결혼까지 생각한 전 남자친구는
휴일에 친구들과 성매매를 하러 다녔어요. ”

복용사례

이지아(32) | 복용장소 : 카페

한 살 많은 전 남자 친구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날따라 뭔가 느낌이 싸해서 남자친구가 화장실에 간 사이 남자친구 폰에있는 친구들과의 단톡방을 보다가 성매매를 하는 걸 알았어요. 항상 그 단톡방을 자주 지우길래 뭔가 숨기는 게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언제 가야 예쁜 애들이 많다, 어디가 좋다 거긴 어떻다 이런 대화를 하는데 다시 봐도 속이 울렁거려요. 제가 파혼하자고 하니까 별 생각 없이 한 이야기일 뿐이고 억울하다고 성매매한 적 없다고 하는데 가식적인 모습에 토가 나올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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